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신청 사용처 궁금증 모두 안내

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이 다음 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지요, 저도 신청 관련해서 결제사로 또 카톡으로 여러 곳에서 문자가 오는데 미리 국민비서를 통해 신청해 두었답니다. 

 

평소 장바구니 값이 부담되었는데, 전국민 지원금 덕분에 부담을 덜고 동네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이처럼 전 국민 지원금은 우리 일상에 바로 쓰이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전 국민 지원금의 신청 방법, 사용처, 주의사항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1. 전국민 지원금 신청 방법

전국민 지원금은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. 지원금 신청 기간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.

신청은 전자 결제사 앱/홈페이지, 서울페이플러스 등 지역상품권 앱,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. 신청방식에 따라 혜택이 다르니 챙겨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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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전국민 지원금은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대상자가 됩니다. 기준일 이후 출생하거나 이사한 경우라도 이의신청을 통해 전국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어려움이 있으면 고객센터나 주민센터에서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2. 전국민 지원금 사용처

전국민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하도록 되었습니다.

사용할 수 있는 곳은 식당, 카페, 미용실, 약국, 꽃집, 소규모 편의점 등이 있습니다. 매장 입구나 계산대에는 ‘전국민 지원금 사용 가능’ 스티커가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사용처를 한눈에 보기 쉽게 안내드리겠습니다. 

전국민 지원금 사용처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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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 쇼핑몰,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, 대중교통 요금이나 교통비 충전, 통신비 납부 등 자동이체 비용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지원금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계획적으로 사용하면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며, 소상공인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.

3. 전국민 지원금 금액과 지급 기준

전국민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며, 전 국민 대상이 맞지만, 일부 취약계층이나 농어촌 지역 이주자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수급자라면 기본 금액 외에 추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, 농어촌 이주자 역시 전입 이후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 지급 기준은 6월 18일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소득·생활 기준이며, 이후 출생이나 이사, 이사 뒤의 이의신청도 인정됩니다. 지원금은 개인 단위로 지급되어 4인 가구는 총 100만 원, 3인 가구는 75만 원 등으로 계산됩니다.

4. 전국민 지원금 온라인 사용처 안내

전국민 지원금은 온라인 사용이 일부 제한적입니다. 서울시 공공배달앱 ‘땡겨요’와 ‘서울배달+’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금을 사용하면,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환급 이벤트를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.

또한 우체국 온라인몰(e서울사랑샵)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반면, 대형 온라인몰이나 쿠팡이츠처럼 사전 결제만 지원하는 배달 앱에서는 전국민 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 일반 배달앱(배달의민족, 요기요 등)은 ‘만나서 결제’ 방식(대면 결제 시)으로만 지원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온라인 사용 계획 시 미리 가능한 플랫폼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5. 전국민 지원금 자주 묻는 질문

Q1. 군인은 신청 가능한가요?
→ 네, 의무복무 군인은 나라사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, 군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.
Q2. 대리 신청 가능한가요?
→ 예, 배우자나 동일 세대원이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민 지원금을 대신 신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.
Q3. 신생아나 이사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?
→ 기준일 이후 출생하거나 이사한 경우, 이의신청 절차를 거치면 전국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신생아도 가능합니다.
Q4. 교통비로 사용할 수 있나요?
→ 버스, 지하철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, 선별된 개인택시(차고지 기준지 내)만 가능합니다.

6. 전국민 지원금 사용 시 주의사항

• 사용 기간은 반드시 11월 30일까지이며, 기한 이후 금액은 자동 회수됩니다.
• 온라인 사용처는 제한적이므로, 계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• 매장 이용 시 지원금 사용 가능 스티커를 확인해 불편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.
• 대리 신청 시 서류는 미리 준비해 두셔야 잘못된 신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• 일부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도 정확한 안내를 받아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전국민 지원금은 내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뜻깊은 제도입니다. 간단한 신청 절차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미리 알고, 제대로 사용한다면 우리 일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꼭 확인하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.